2010년 말부터 골목상권 대표업종들의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의 대표적 재능기부 프로그램 ‘드림실현’ 점포가 벌써 6개나 만들어졌다. 드림실현 점포는 구축 후 1년 동안 전문가들로부터 사후관리를 받으며 성공적인 점포 정착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은 ‘드림점포 체험단’이라는 이름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드림실현 점포를 방문하여 체험해보고 고객의 목소리를 점주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지난 달 드림실현 점포를 방문한 임직원들이 드림실현 4호점, 5호점, 6호점에 대한 생생한 방문체험기를 들려 주었다.


# 드림실현 4호점 샤샤헤어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채널운영팀 정연주 과장


오전에 와야 기다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일요일 12시가 넘어 도착한 샤샤헤어. 눈에 띄는 하얀색 외관이 한참 더워지는 날씨에 꽤나 산뜻하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간결하고 소박한 인테리어가 깔끔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모두가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이다 보니 손님 발길이 닿는 곳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힘들 수도 있어, 조금 더 신경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세팅펌을 했는데, 아무래도 열펌이다 보니 머리카락 끝이 가끔 탄 것처럼 바스락거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머리카락 손상이 거의 없었습니다. 샤샤헤어 원장님께서 열펌이라 해도 머릿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저온으로 오래 두었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조근조근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자주 방문하면 정감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음악이 없어서 다소 심심한 기분이 들긴 했지만요. 커트나 염색 같은 것으로 스타일을 바꾼 건 아니지만 컬도 잘 나왔고, 무엇보다 머릿결이 상하지 않게 나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 드림실현 5호점 Dr.버블 세탁소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VM Test팀 김혜옥 사원


회사 CSR부서에서 진행하는 드림실현 프로젝트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지만, 제가 근무하고 있는 센터(공덕동)에서 가까운 곳에 드림실현 5호점인 ‘Dr.버블’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우선 일부러 현대카드 직원이라는걸 숨기고 문의전화를 드렸죠. 그런데 세탁소치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주머니께서 조금 기운 없이 받으셔서 장사가 잘 안되나? 어디 편찮으신가? 많이 걱정을 했어요. 퇴근을 하고 세탁물을 맡기러 가는데 그 넓은 시장 골목에 딱! 눈에 띄는 간판, 우와~ 역시 우리회사는 다르더군요!!




저는 운동화 3켤레와 기름이 튄 면바지 총 4가지 세탁물을 맡겼는데 운동화는 4,000원, 면바지는 3,500원, 총 14,500원. 역시 가격도 착합니다. 운동화는 급하면 이틀 안에 빨리 해주실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여자라 그런지 가게 내 인테리어에 눈이 많이 갔는데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이더라구요. 수선실에 하트모양 실타래, 벽면에 세탁기호, 바깥 데크에는 갖가지 단추로 세탁물 보관함도 있고요. 예쁜 가게만큼이나 세탁실력도 정말 기대 되었습니다. 다만, 사장님 형제 분이 깔끔한 가운을 입고 계시던데, 여름용으로 시원해 보이는 유니폼을 입고 계시면 더 전문가답게 보일 것 같네요.


# 드림실현 6호점 떡가다기 – 현대카드 강남영업지점 정호범 과장


드림점포체험을 신청해 놓고 서울에서 양평까지의 거리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 농사일을 도우러 갔다 오는 길에 드림실현 6호점을 방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때 마침 도착한 양평시장은 마침 장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활기가 넘칩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도 가지고 있던 터라 드림실현 6호점에서 떡도 사 먹고, 양평장에서 장도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드림점포체험이 미스터리 쇼핑처럼 해야 하는 것인 줄 알고 회사 직원이라는 신분을 위장한 채(?) 농사짓던 차림 그대로 떡가다기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떡볶이를 해 먹기 위해 떡볶이 떡과 찹쌀떡, 미니약식 그리고 시원한 식혜를 구입했습니다. 특별히 많이 산 것도 아닌데 사장님께서 떡 하나를 더 주십니다. 이런 것이 재래시장의 매력인가 봅니다. 회사에서 준 쿠폰을 제시하고 쿠폰가에 초과된 금액을 지급했더니 현대카드에서 왔냐며 놀라십니다. 저희 가족 덕분인지(^^)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오고, 최근 태권도에 푹 빠진 아들녀석이 빨리 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사장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하고 사진도 많이 찍지는 못해 약간은 아쉬웠지만, 회사가 진행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드림점포 체험단'이란?

드림점포 체험단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임직원들에게 드림실현 점포를 직접 찾아가 체험하고 점포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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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쿠폰하나만 2012.07.13 09:40 신고

    직접 머리 해서 올려주시는 센스가!!ㅋㅋㅋㅋ

    쿠폰도 주고 이거 좋네요!
    점주분들도, 직원분들도!

    괜히.. 쿠폰이 탐이나는 이유는 뭘까여.ㅋㅋ

    암튼 번창하시길!!!ㅋ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사회공헌 2012.07.13 09:41 신고

    이런게 또 사람 사는 맛이고 인정이겠죠^^

  3. addr | edit/del | reply 띠리링~ 2012.07.13 11:15 신고

    덤으로 하나 더주는 떡집 우리 동네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괜히 말하기 민망한데 알아서 주시면...ㅋ
    정겨운 모습이 참 좋아요!! 갑자기 떡이 먹고 싶어지는!!!

  4. addr | edit/del | reply 아이, 유 2012.07.13 11:18 신고

    세탁소 가격판,,, 커피 메뉴판인줄 알았다능~
    가격판에 단추도 여기가 어딘지 확 오게 하고, 이쁘네요.
    뭔가 역발상!???

  5. addr | edit/del | reply 아이폰5 기다려 2012.07.13 15:31 신고

    저 하트 모양 보이면 드림 점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여기서 봤는데 밖에서 보면 반가울 듯!!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과 현대카드∙캐피탈이 전문직업교육을 통해 소외 계층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드림교육’ 프로젝트. 두 차례의 바리스타 과정에 이어 지금 세 번째 프로젝트인 ‘내 꿈은 파티쉐’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드림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한국제과학교. 1972년에 설립되어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제과제빵 기능인 7000여명과 기능장 70여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제과제빵 업계의 산실입니다. 이곳에서 파티쉐의 꿈을 키우고 있는 드림교육 교육생들은 모두 15명. 5월 중순 시작된 과정은 8월 중순까지 3개월간 총 60회의 수업일정으로 빡빡하게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에 대한 한국제과학교의 관심도 커서 이사장님께서 직접 이론강의에 나서주셨고, 교무부장님께서 실기수업을 맡아주고 계십니다.




수업은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익히는 과정으로 크게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이론수업시간에는 제과제빵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의 화학적, 물리적, 영양학적 특성과 그에 따른 응용법 등에 대해 주로 공부를 합니다. 실기수업 시간은 말 그대로 다양한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총 60회의 수업 일정 속에서 50여종의 각기 다른 빵과 과자를 만들어 봅니다. 대부분 실기수업 커리큘럼을 처음 보면 빵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것에 대해 한번쯤 놀라게 됩니다. 모든 빵과 과자는 딱 한번씩만 만들어 볼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매번 신경을 곤두세워 수업에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소프트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날입니다. 교육생들은 3조로 실습조를 꾸린 후, 각자 역할을 맡아 계란을 깨고,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곱게 채를 쳐 내립니다. 준비가 끝나면 믹서볼에 계란과 설탕을 넣고, 반죽기로 믹싱을 한 후, 밀가루와 버터를 넣고 다시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은 빠른 시간 안에 만들어 내는 것이 요령. 너무 많이 뒤섞을수록 거품이 꺼져버려 반죽 양이 줄어들고 맛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최상의 반죽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반죽하는 것도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보다 못해 신기에 가까운 시범을 보여주시지만 아직 초보인 교육생들은 선생님의 반도 따라가기 벅차 보입니다. 이제 만들어진 반죽을 원형팬에 담는 패닝을 할 시간. 전자저울에 팬을 올리고 정확히 450g이 되도록 반죽을 담습니다. 팬의 60% 정도 차는 양이지만 오븐에 들어가 부풀면 1.5배 이상 커질 것 입니다.




오븐을 연 다음, 밑불은 160도, 윗불은 180도로 맞추고, 30분 간 타이머를 작동시킵니다. 15분 정도 지나자 팬 안의 반죽이 부풀어 오르며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케이크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30분이 지나고, 모두의 기대를 담아 오븐의 문을 여는 순간 동그란 모양의 노릇노릇 잘 익은 스펀지 케이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1조, 2조, 3조 모두 합격”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다들 안도하는 눈치입니다. 시험장에서도 교육생 모두가 이렇게 잘 해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오늘은 실습이 끝나고, 특별 순서가 기다립니다. 선생님께서 소프트 스펀지 케이크를 이용해 모카케이크를 만드는 시범을 직접 보여주시기로 하신 겁니다. 칼을 이용해 스펀지 케이크를 3단으로 자른 후, 크림과 레몬시럽을 사이 사이에 바르고, 옆구리에 보기 좋게 줄무늬를 넣습니다. 그리고, 고수만이 할 수 있는 고급기술인 장미꽃 넝쿨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짤주머니가 한 번 움직일 때마다 꽃잎이 피어나고, 가시가 돋고, 이파리가 생겨납니다. 교육생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도, 휴대폰을 꺼내 데코레이션 과정을 촬영하는 열성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대형마트에서 5천원에 팔리는 스펀지 케이크가 3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상품이 되는 겁니다. 이걸 할 줄 아는 파티쉐와 못하는 파티쉐는 급여도 1백만 원 이상 차이가 나요. 여러분들도 부단히 노력해서 꼭 좋은 파티쉐가 되세요”
수업하는 동안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지던 소나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수업종료와 함께 뚝 그칩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그 동안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교육생들.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 자격증 취득에 성공해 앞으로의 남은 인생여정에는 맑은 하늘만이 함께하길 소망해 봅니다.


※‘드림교육 프로젝트’란?

드림교육 프로젝트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직업교육을 통해 자아 실현 및 자활의 기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내 꿈은 바리스타’ 과정을 시작으로 '내 꿈은 파티쉐' 등 다양한 전문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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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브라이트만 2012.07.06 12:06 신고

    모두모두 할 줄 아 는! 파티쉐가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가를 하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 너무 멋져요!!

    드림교육 화이팅!!

    • addr | edit/del 사회공헌 2012.07.10 10:28 신고

      응원에 힘입어 교육생 모두 멋진 파티쉐가 될꺼예요^^

  2. addr | edit/del | reply 환타좋아 2012.07.06 14:36 신고

    크림으로 꽃 만드는게 저렇게 어려운 기술인줄 몰랐어요!
    배우시는 분들 모두 선생님처럼 멋진 기술익히시길 바랄게요!!
    ^^

    • addr | edit/del 사회공헌 2012.07.10 10:29 신고

      교육생들 모두 처음부터 쉽진 않겠지만 부단히 노력해서 선생님만큼 되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답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내이름은김삼순 2012.07.13 11:14 신고

    김삼순이 떠오르는 이유는??ㅋㅋㅋ
    빵이라는게 참 묘한게.. 계속 땡기잖아요!ㅋ
    열쉽히 하셔서 김삼순 같은? ^^:; 자부심 가득한 파티쉐 되세요! ^^

  4. addr | edit/del | reply 케익좋항 2012.07.23 13:34 신고

    케익 먹고싶다! 하악!!!!!


    모두들 맛있는 케익 만드는 빠뛰쉐 되세요!!!!


    그래서


    케익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많은 케익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5. addr | edit/del | reply 정선희 2013.03.22 16:11 신고

    파티쉐에 그만뒀지만... 짧은 시간에 공부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수업 받았던 사람은 잘지내고 있겠죠? 같이 받았던 사람이 그립네요~~케익 만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케잌을 보니까 군침을 도네여...^^

    • addr | edit/del 현대카드기업문화 2013.03.19 13:58 신고

      안녕하세요 선희님. 지금은 소박한 케익이지만 조만간 정말 멋진 파티쉐로 이름을 날리는 명장들이 되길 응원해주세요. ^^


CSR 프로젝트 공모전 ‘Change the Planet’ 접수 마감이 일주일도 안 남아서인지 제안서 작성 관련 다양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디어 제안 수준의 공모전과 달리 실행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고민의 깊이가 상당한 듯 합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공모전 매니저가 제안서 및 요약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를 말씀 드립니다.




1. 무조건 첫인상이 제일 중요. 요약본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자.

블링크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첫 2초의 힘”을 말하며 첫인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에서도 역시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첫인상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한 페이지 요약본’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장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심사위원들에게 차별화된 호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제안서의 핵심은 명쾌하고 간결하게 표현하자.

제가 학창시절 공모전을 준비했을 때 생각했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모두를 알려주고 싶은 욕심에 제안서 내용과 분량이 빡빡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의욕은 앞섰지만 세련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는 것은 제안서 핵심을 분산시켜 심사자로 하여금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나중에는 제안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조차 애매하게 만들 뿐 입니다. 제안서의 핵심이 단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명쾌하고 간결하게 표현해야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3. 벤치마킹은 가장 효과적인 참고자료이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이 공모전 출전 첫 경험인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런분들은 이미 공모전에서 당선한 우수한 작품들을 벤치마킹 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기존 공모전과 주제나 양식, 또는 기업에서 선호하는 스타일 등은 다르겠지만 타 공모전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당선작들이기 때문에 제안서 작성을 위한 노하우를 충분히 엿 볼 수 있습니다. 단, 벤치마킹은 본인의 제안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를 얻는 것이지 절대로 베끼기가 아니라는 점 반드시 명심해야겠죠.


4. 제안서는 양 보다 질이 중요하다.

제안서 가이드에 20페이지 내외라는 분량이 명시되어 있어, 간혹 제안서 분량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양 보다는 질이 훨씬 중요합니다. 10페이지 이내로도 제안 내용을 충분히 표현하실 수 있다면 굳이 20페이지까지 채우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은 아이디어에 대한 고민의 깊이와 실행력에 있는 것이지 얼마나 방대한 양을 준비했느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지금 자신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표현했는데 제안서 분량이 적다고 걱정되시나요? 제안서 분량을 조금이라도 늘려 보고자 하는 불필요한 작업을 접으시고 본인의 아이디어를 보다 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다듬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여러분의 착한 아이디어면 충분하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은 학술 논문이 아닙니다. 사회적 기업에 가까운 어렵고 난해한 비즈니스 모델이나 수억의 비용지출이 필요한 마케팅 홍보전략을 고민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평소에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던 착한 아이디어 하나면 충분합니다. 내 아이디어를 혹시 우습게 보지 않을까? 이런 것을 아이디어라고 제안해도 될까?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모전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생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톡톡 튀고 Fun한 아이디어 하나면 충분합니다.


6. 제안서 작성 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 제안서는 자유양식인데요, 오히려 일정한 양식이 없어 간혹 난감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안서 작성 방법을 살짝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단, 제가 말씀 드리는 작성 방법은 참고용일 뿐 입니다.

 - 배경 : 아이디어 제안의 출발점으로 CSR 프로젝트 제안을 위한 ‘Why’가 표현되면 됩니다.
 - 프로젝트 개요 : 아이디어 내용. 즉, ‘What’에 대한 내용이 간결하게 표현되면 됩니다.
 - 프로젝트 세부 내용 : 프로젝트 개요에 표현된 ‘What’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되는데 한 마디로 ‘How’가 표현되면 되겠습니다.
 - 기대효과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의 주제가 ‘Change the Planet’인 것 아시죠? 여러분이 제안하신 프로젝트 세부 내용 실행을
  통해 과연 어떤 ‘Change’가 일어날 것인지를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단, 모호한 표현보다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대효과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겠죠.


7. 그 밖의 아주 작은 Tips!

 - 공모전 마감일에는 접수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등록 절차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접수하는 것이 좋겠죠. 특히 접수기간
  동안에는 언제든 재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접수해야 제안 내용을 수정/보완하실 수 있는 시간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재접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모전 매니저(02-2167-7046)에게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 공모전 접수를 완료하시고 ‘접수확인’ 절차를 통해 제대로 접수가 되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제안서 작성 중에, 공모전 접수 과정에서 또는 공모전 접수 완료 후에도 언제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블로그 댓글을 통해 또는 공모전 매니저
   (02-2167-7046)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Change the Planet이란?

‘Change the Planet’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하여 실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실행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사회공헌 공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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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글이글아이 2012.07.06 11:57 신고

    이렇게 설명해 주는 공모전은 처음 봅니다. 와우.ㅋㅋㅋㅋ
    다른 공모전 준비하는 데도 도움 될것 같군요.

  2. addr | edit/del | reply 티제이님 2012.07.06 13:32 신고

    사진 나오신 분 너무 잘생기셨어요

  3. addr | edit/del | reply 후회막급ㅠ 2012.07.06 14:11 신고

    이거 진 작 볼걸 그랬네요. 아후... 아쉬워..
    ㅠㅠㅠ

  4. addr | edit/del | reply 근데 2012.07.20 19:35 신고

    근데 이거 1차 결과 어디에 공지되죠???




요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의 대부분을 취업준비에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 5종 세트로 불리는 '인턴, 학점, 외국어, 공모전, 대외활동'을 모두 준비하려면 기나긴 여름방학도 턱 없이 짧게만 느껴진다. 해야할 건 많고 시간은 부족한 대학생들. 한번에 두 가지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방학 때마다 쏟아져 나오는 각종 공모전을 잘 살펴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대학생 공모전을 전담으로 담당하는 공모전 코칭전문가는 공모전과 대외활동 스펙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알짜 공모전을 골라 도전하라고 조언한다. 수많은 공모전 가운데 단순히 공모전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모전의 결과물이 실제 현업에 반영되는 공모전을 잘 찾아 응모하라는 이야기다. 특히,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공모전은 기업체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인턴효과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가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공모전+대외활동(사회공헌)]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프로젝트 공모전 Change the Planet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공모전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CSR 프로젝트 공모전 'Change the Planet' 이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 대학생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대하여 함께 공감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그치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볼 수 있어, 취업준비에 필요한 스펙을 쌓는데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Change the Planet' 은 착한 아이디어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천해 보고자 하는 의지만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히 정해진 양식이 없어 타 공모전에 비하여 쉽고 자유롭게 본인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CSR 프로젝트 공모전 'Change the Planet'의 접수는 오는 7월 6일까지이며, 공모전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사회공헌 블로그(csr.hyundaicardcapital.com)를 통해 알 수 있다.


※ Change the Planet이란?

‘Change the Planet’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하여 실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실행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사회공헌 공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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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형처리 2012.07.06 09:45 신고

    네, 그래서 저도 참여 했지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2. addr | edit/del | reply DH탑 2012.07.06 14:08 신고

    음, 이력서에 쓸 것이 두개나 생겼군요!!ㅠㅠㅋㅋ 거기에 수상경력이 붙으면 더 좋을듯요.ㅋㅋㅋ


어둠을 소재로 한 체험은 어떤 것일까? 노량진행복한홈스쿨 아이들은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둠속의 대화’ 전시관람이 결정됐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궁금함과 호기심이 가득해집니다. 지난 6월 13일 궁금함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찾은 ‘어둠속의 대화전’은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기관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전세계 150개 도시 600만 명의 많은 관람객이 다녀간 유명한 전시이기도 하죠.

전시관에 도착한 아이들은 약간은 어두운 전시관을 들어서자마자 낯설기도 하고 어둠을 소재로 한 색다른 체험을 한다는 생각에 조금 긴장한 표정입니다. 체험을 위해 짧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아이들은 깜깜한 어둠 속의 체험을 위해 빛이 나는 물건들은 모두 사물함에 두고 체험을 해야 한다는 말에 모든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하나만을 손에 쥔 채 떨리는 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체험공간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눈을 감았는지 떴는지 분간도 되지 않고, 미세한 빛도 없는 공간에 당황한 듯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내 손을 잡고 있는 친구의 얼굴도, 자신의 다리도 볼 수 없는 깜깜한 공간은 함께 들어간 친구들의 손만 더욱 힘껏 잡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둠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어둠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로드마스터라 불리는 안내자의 말에 따라 서로가 서로를 챙기고 의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로드마스터의 인솔에 따라 아이들은 어둠의 공간에서 촉각, 후각, 청각 등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만으로 공원을 산책하고 횡단보도도 건너고,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는 다양한 일상생활을 경험합니다. 물론 깜깜한 어둠 속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길을 안내해주는 안내자와 내 손을 잡고 있는 친구들뿐입니다. 처음에는 1시간 30분 동안의 체험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지루할것이라 생각했던 아이들은 어둠에 익숙해지자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져 아쉬움 생각도 듭니다. 어느새 처음에 느꼈던 두려움과 긴장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시각장애인들이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1시간 30분간의 체험시간이 끝날 무렵, 아이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둠 속에서 아이들을 안내해주었던 로드마스터가 어릴 때부터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보이는 듯이 말하고 체험공간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안내하는 로드마스터를 보고 투시안경을 썼기 때문에 다 보이는 것이라고 오해를 했던 아이들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살고 있는 로드마스터의 능력(?)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체험 후 로드마스터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차분하게 본인의 예전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경청하던 아이들의 표정에서, 진지함과 함께 무엇인가를 느끼고 있다는 것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아이들은 서로서로 오늘의 색다른 체험을 주제로 이야기하느라 시끌벅적해집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걸어갔던 길에서 아이들이 보았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옆에서 내 손을 잡아주던 친구의 소중함, 지금까지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느끼던 보이는 것에 대한 감사함, 시각장애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 등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신나는 체험'이란?

신나는 체험은 문화·자연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 가정(한부모, 조손, 차상위계층 등) 아동들에게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형태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 결연을 맺은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체험학습 도우미 선생님으로 함께 참여하는 야외체험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관람, 전시, 공연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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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빼빼롱 2012.06.29 10:40 신고

    식스센스!! 같은 반전이네요! 아이들이 배울 것이 많았겠어요. 장애인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말이죠. 내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게하면서도 재미있는 활동이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게으른농부 2012.07.06 09:43 신고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어둠속에서 겪은 경험들이 이 귀여운 아이들에게 무언가 선물을 했을 것 같군요!!ㅎㅎ

  3. addr | edit/del | reply 여수낮바다 2012.07.06 13:45 신고

    어두운데서 친구에게 의지해서 걸으니 더 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서로 의지하게 될테니말이죠.
    장애인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도 좋은 경헙이고요.
    쓰다보니, 이거 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ㅎㅎㅎ